김성태 무기한 단식투쟁 돌입
더불어민주당의 "드루킹"특검 수용 촉구를 위해 김성태 의원이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갔으나 "단식투쟁을 시작 하고 나서부터 김성태 의원에 대한 조롱과 욕에 관한 문자가 1천여개 정도 왔다고 한다.

김성태 대표는 이날 오후 단식투쟁을 하면서 무엇이 가장 힘드냐"는 질문에 김성태 의원은 공개된 장소에서 하는 단식투쟁은 실내에서 하는 것보다 5배나 힘들다. 그만큼 절박한 상황이고 몸을 축내면서 하는 건데 이걸 희화화 하고 조롱하는 일이 가장 힘들다고 말했다.

김성태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더 이상 민주당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고 했으며 조건 없는 드루킹에 대해 특검 관철을 놓고 무기한 노숙 단식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다짐하며 말한 뒤 바로 단식투쟁에 들어 갔다.

한편, 우원식 대표는 김성태 대표를 만나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 상대가 받을 수 있는 안을 만들자고 제안했으나 김성태 대표는 느닷없이 단식에 들어갔고 이는 국회 정상화 포기선언이라 규정한다고 말했다.

국회는 오늘도 여야의 강대강 대치 속에 파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어제부터 이어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의 단식투쟁을 막가파식의 정치적인 파업 이라며 헐뜯었으며, 한국당은 드루킹 특검의 조건없는 수용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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