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2'에 해당되는 글 1건

아직 기회가 있다면..”(창세기 6:1-8)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 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하나님의 아들이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세상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가게 됐는데 어떻게 망가졌는지는 첫째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보고 둘째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드는 여자를 셋째 아내로 삼았다. 하와가 설화과를 따먹은 것과 똑같은 상황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의 이유가 다양해 보이지만 사실 그 핵심은 하나입니다. 바로 삶의 기준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아니라 내 생각이 기준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것을 따라서 살았던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굉장히 심각한 죄악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판 가운데서도 여전히 자신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는 사실입니다.



"세가지 정도가 이말씀을 인간의 수명으로 이해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첫째 생명이라는 단어입니다. 주님의 영이 떠나면서 수명이 줄었다고 이해할수 있지만 모세는 인간이나 동물의 수명을 얘기할 때 하나님과 연결하지 않습니다.

둘째 나의영이라는 표현입니다. 나의 영은 하나님이 나에게 베풀어준 은사또는 은혜를 가리킵니다.

셋째 머물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다투다 심판하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것같습니다.

정리하면 본문에 나오는 120년은 인간의 수명이 아니라 하나님이 심판하시기까지의 남은 시간인 것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리뷰를사랑하는남자

나의 직장은 보험업과 부동산 마케팅등 다섯가정을 이꾸려 나가는 재황이의 여러가지 일들 깨알팁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