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지구 온난화로 인해 녹고 있는 남극
2018년 9월 11일 오후 10시에 정규방송되는 300회 특집에서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서 남극 대장정의 마지 막 이 펼쳐진다.
마지막 탐사를 위해 생존지와 떨어져 있는 곳으로 향하 면서 이들은 바람에 의해 만들어진 거대 한 빙벽 그리고 퇴적 지형을 발견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에 다시 한번 감상 에 빠져들지만, 잠시후 이들은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목격 한다.
그것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녹아 내린 빙하로 인해서 고여 있는 물을 발견한다. 현재 심각한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온도상승으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것은 익히 대중에게 알려 진 사실이다.
남극 주변의 바닷물 또한 따뜻해지면서 현재 남극의 빙하면적이 최근 6년 사이 1,463㎢ 줄었다는 연구분석 결과가 이를 증명하면서 뒷받침했다. 현재 남극에 생존 하고 있는 황제펭귄 등 동물들의 서식지가 파괴되는 등 여러 피해 상황들이 여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말로만 들어서는 실감할 수 없었던 지구 온난화의 현실을 눈 앞에서 마주한 정글에법칙 병만족은 당혹감에 말을 잇지 못했으며, 김병만은 이것이 남의 일처럼 느꼈었는데 막상 눈앞에서 내가 실제로 확인하니 지구온난화 현상이 지금은 내 일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지구지 않느냐"고 암담했던 당시 상황을 이야기 했다.
이날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병만족에서는 남극 대장정의 최종회에 이어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의 멤버가 이날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