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존엄성 가슴에자유 시위 논쟁증폭
불꽃페미액션으로 여성 상의탈의 퍼포먼스를 두고서 다양한 시선이 서로 엇갈리고 있다.
여성단체인 '불꽃페미액션' 회원이 벌인 여성 상의탈의 시위를 놓고서 일부 온라인에서는 서로간에 의견이 분분하게 발생하고 있다.
한편, 일부에서는 "우리나라 통념상 여성 가슴노출은 시기상조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남녀의 가슴은
모양과 기능부터 다르다고 이야기 하고있다. 남성과 여성의 가슴이 다름을 인정하는 것만이 최우선이다.
여성의 가슴은 모성과 풍요의 상징이고, 보호받아야만 하는 신체 부위이고 스스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등의 의견이 나왔다.
반면에 남성 상의탈의는 허용하고 여성 상의탈의는 금지 하는것과 여성 가슴의 상시 음란화는 남녀차별과 성 노리 개 시각이 만들어낸 산물일뿐이고 여성 가슴은 야하거나 가려야 할 부위가 아니라 몸의 일부분일 뿐이라며 여성의 가슴을 성적인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우리나라 시선이 문제 다라는 이야기도 속출했다.
이번 불꽃페미액션 시위는 여성 가슴을 보호대상으로 보고 상의탈의를 범죄 취급을 하는 여성 신체 구속의 역사 속 안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분석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여성 상의탈의 시위는 프랑스 68혁명으로 남녀평등과 여성해방운동이 세계로 퍼지며 격화됐으며, 최근에는 국제여성인권단체 ‘페멘'이 벗은 몸을 통해 여성 성 불평 등에 맞서 싸우는 것으로 이름이 자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