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네이션 색상마다 다른꽃말5월 8일 금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에 대한 사랑한다는 꽃말에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우리가 어릴적 과거 빨간 카네이션을 선물하던 것과는 달리, 현대 시대에 최근에는 다양한 색깔의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것이 추세이고 특히, 카네이션 꽃말에 사람들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꽃말마다의 뜻이 있듯, 카네이션 역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 색상마다 다른 꽃말을 지니고 있어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본적인 빨간색 카네이션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으로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또헌 건강을 비는 사랑의 뜻으로, 전형적인 어버이날 카네이션 선물로 아주 적합한 색상이다.
그리고 분홍색 카네이션은 감사와 아름다움을, 주황색 카네이션은 순수한 사랑을, 파랑색 카네이션은 행복을, 보라색 카네이션은 기품과 자랑이라는 여러가지에 색상에 각자 꽃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우리가 조심해야 할 색상이 있다.
노란색 카네이션의 꽃말은 경멸’이고, 하얀색 카네이션은 나의 애정은 살아있습니다 등의 조심해야할 색상이라서 조심해서 신중히 골라야 한다.
한편 '어버이날'은 1956년 국무회의에서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정하여 기념, 1973년에 대통령령에 의해 ‘어버이날’로 개칭해서 지금에 까지 이른다.
어버이날 문구에는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늘 받기만 한 사랑, 저도 더 잘 할게요. 고맙습니다" 등이 사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