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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는 꽃
가을이 다가오면 비슷하게 보이는 꽃이 많이 피고 있습 니다. 그중에서 쑥부쟁이와 구절초가 대표적입니다. 구절초는 쑥부쟁이보다 꽃과 꽃잎이 크고 흰빛이 특징이며 쑥부쟁이는 꽃잎 사이가 촘촘한 반면 구절초는 약간의 틈이 있는 점도 다른것이 특징입니다. 흰색은 구절초로 기억하고, 자주색은 쑥부쟁이로 알아두면 구분하는데 편합니다.

쑥부쟁이는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어서 아주 정겨운 야생화이기도 하며 꽃은 국화나 장미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쑥부쟁이는 수수한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니는 여러해살이풀로, 반그늘 혹은 양지 에서 자라고 있으며, 키는 35~50㎝ 정도이다. 뿌리줄기 가 옆으로 뻗는것이 특징이고, 원줄기가 처음 나올 때는 붉은빛이 돌지만 점차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띄게된다.

잎은 길이가 5~6㎝, 폭이 2.5~3.5㎝로 타원형이고 잎자루가 길고 잎 끝에는 큰 톱니와 털이 있으며 처음 올라온 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죽는다. 잎의 겉면은 녹색으로 되어있고 윤이 나면서 위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7~8월에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여러 송이의 꽃이 달린다. 국화과에 속하며 권영초, 왜쑥부쟁이, 쑥부장이 라고도 한다. 관상용으로 현재 쓰이고있으며 어린순은 식용으로 사용하는데, 나물로 먹거나 기름에 볶아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쑥부쟁이를 직접 가꾸기에 대해 알아보겠다.
쑥부쟁이는 이른 봄에 심은 것을 캐어 여러 개로 나누어 올라오는 새순에 뿌리가 붙어 있는 개체를 화단에 옮겨 심으면 번식시킬 수 있다. 종자는 받아 바로 화분이나 화단에 뿌린다.

쑥부쟁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는꽃 어떤것들이 있을까!
쑥부쟁이와 가까운 식물은 어떤것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가는쑥부쟁이 : 쑥부쟁이에 비해 가늘고 톱니가 없다.
가새쑥부쟁이 : 들판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개쑥부쟁이 : 관모는 희거나 붉은데, 관상화의 관모는 짧고 설상화는 길다.
 민쑥부쟁이 : 쑥부쟁이와 비슷하나 잎이 밋밋하고 수평으로 퍼지며 윗부분에 자줏빛이 도는 것이 다르다.
 단양쑥부쟁이 : 두해살이풀로 첫 해엔 15㎝, 둘째 해에는 30~50㎝로 자란다. 충북 단양 등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미국쑥부쟁이 : 줄기의 아랫부분은 목질화해서 거칠거칠 하고 털이 많이 나며, 줄기는 활처럼 휘어진다. 아메리카 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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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장은 보험업과 부동산 마케팅등 다섯가정을 이꾸려 나가는 재황이의 여러가지 일들 깨알팁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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