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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는것을 보는 눈은 복이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돌아서서 따로 말씀하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왕이 너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을 보고자 하였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지금 듣고 있는 것을 듣고자 하였으나 듣지 못하였다." 

그렇습니다.흔히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눈뜬 장님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이말에는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첫째 눈을 뜨고 있으나 보지 못하는 사람.
둘째 글을 보고도 읽을 줄 모르는 사람.
셋째 무엇을 보고도 무엇인줄 알지 못하는 사람.
여러분은 세가지중 몇 가지 눈뜬장님이신거 같습니까?

예수님은 이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기위해서 제자들을 따로불러 얘기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지금 보고있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예수님을 보고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써의 예수님을 보고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수많은 기적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걸 아주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예수님을 인간 그 이상으로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라고 믿지 않는 사람이 아직도 많습니다저도 믿지 않았습니다. 한때는 종교사기라고 까지 생각했습니다.이것은 상식적으로 인간이 절대 하나님이 될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남들이 볼수 없는 것을 보고듣고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을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주님께서 마음을 열어주시어 주님을 볼수 있기를 충원합니다. 또한,주님을 보신 분들은 얼마나 복이 있는 사람인지를 확실히 깨닫는 시간이 되길 충원합니다.

본문에서 세 번째 표현하는 것은 보는 눈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보는 눈은 육적인 눈이 아닌 영적인 눈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을 육신의 눈이 아닌 영적인 눈으로 봐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성경을 볼 때 영적인 눈으로 보아야합니다. 사실 이렇게 된 것은 우리의 능력이나 의지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맘을 열어서 예수님이 하나님이 되심을 믿게 된것입니다.

제가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이 남이 보지못하는 것을 볼수있게 해주시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게 함으로써 구원을 받았음에도 그 귀한 구원을 너무 하찮게 여긴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여러분이 받은 구원의 가치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많은 예언자와 왕들은 듣고 싶어도 들을수 없는 것을 제자들은 보고 듣고 하였기에 복이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직접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을 보고, 들을수 없지만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영적인 눈으로  보고 듣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지 않고서 믿는 자에게 복이 있다 하셨습니다.

한사람이 예수님을 구원받은 사건,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는 사건이야 말로 그 어떤 초자연적인 형상보다 강력한 성령의 임재라 하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위대한 구원이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은 언제나 자발적이어야 하며, 헌신은  강요 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자발적인 자기 표현 입니다.

예수님은 보고 있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다.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복이있는 사람입니다.우리는 복이 있는 사람으로서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하고 그 감사함은 헌신, 예배, 섬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복이 있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전달하는 전달자로 살아야하고 우리주변에도 눈을 떠야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여러분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는 분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도록 실천하는 우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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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사랑하는남자

나의 직장은 보험업과 부동산 마케팅등 다섯가정을 이꾸려 나가는 재황이의 여러가지 일들 깨알팁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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