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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떠나는 아침 드라이브

무작정 떠나는 아침 드라이브를 나왔습니다. 누구랑?

저희 큰딸 염지랑 일어나서 세수만 하고는 바로 출발
오늘은 딸과 둘만에 무작정 떠나는 아침 드라이브를
나오게 됐습니다. 주말만 되면 어디를 갈까 항상 고민을
하는데 오늘은 아침 일ㅊ직 일어나서 둘만 나가자고 해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아침에 둘이 간곳은 음봉에 위치한 카페드림이랍니다.
왜 이곳에 왔냐면 염지가 아침부터 먹고 싶었던 것이
있답니다. 이래서 무작정 아침 드라이브를 가자고 했나
봅니다. 역시 계략이 있었던 것이었네요 ^^

초코미니케익을 먹고자 아침일찍부터 이곳에 오자고 그리
난리법석을 부렸네요 ^^ 아이들은 아이들인가 봅니다.
아침일찍부터 이렇게 준비하고 좋아하고 그러면서 하는말
아빠 동생들은 사주지 말고 저만 사달라고 약속지켜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하네요^^

첫 큰아이라서 유독 정이 많이 가는 아이입니다. 아빠 라서 그런지 첫정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여자아이라서 걱정 되는것도 많고 그래서 지금은 무에타이를 가리키고 있고 제법 잘 따라하기는 합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이 행복하고 소중
하게 마음에 잘 간직하고 이렇게 함께하는 것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 집니다. 모든분들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
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리뷰를사랑하는남자

나의 직장은 보험업과 부동산 마케팅등 다섯가정을 이꾸려 나가는 재황이의 여러가지 일들 깨알팁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