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에 해당되는 글 1건

건설업이슈 급변하는 우리나라 경제성장
우리나라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이라는 리포트를 냈습니다. 동해권 에너지 자원벨트, 서해안 경협벨트, DMZ 환경 관광벨트 입니다. 운산/단천, 청진/나산을 앞으로 남북이 공동개발할것이며 동해안과 러시아를 연결하고, 평양/남포, 신의주를 연결 하는 서울-베이징 고속철도의 구상과 서해 평화경제지대 조성과 한강 하구부터 DMZ을 가로지르는 평화와 환경 관광벨트 입니다. 이렇게 해서 앞으로 장차 통일의 문을 열자면, 역시 건설만이 답일것입니다. 통일시대의 대한민국 건설을 한번 꿈꿔봅니다.

건설업이슈가 있습니다. 앞으로 도시재생 사업지 100곳 중 서울서 최대 10곳 선정한다고 합니다. 이에 정부는 제1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올해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에 서울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총 100곳 내외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를 8월까지 우선 선정하고, 작년에 선정된 시범사업 68곳 중 50곳을 선도지역으로 지정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서울시는 부동산 시장 과열을 이유로 사업지 선정에서는 제외시켰는데 올해는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사업지를 배분할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올해 중소규모 도시재생 뉴딜 모델로 7곳, 공공기관 제안 사업으로 규모에 제한 없이 3곳 등 총 10곳을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남.북 협상에 북한판 마샬플랜 나올까 한껏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오며 이번 회담에서 북한 재건의 기틀을 잡아놓을 이른바 ‘북한판 마샬플랜’의 징검다리 역할을 제대로 할지에 건설업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앞으로 남북정상 이 비핵화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채운다면 북미 정상회담 이 성공했을시, 북한은 물론 동북아에 큰 장이 설 수 있다는 기대 섞인 관측이 분석되고 있다. 이에따라서 건설업계는 비핵화 관련 문구가 선언쪽으로 명기된다면 향후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에 합의후, 검증 절차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을 내다보고 있다는 전문가들에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단, 북한의 핵 포기에 대한 대가로 대북 제재가 단계적 으로 풀리게되면 금강산 관광이 활발해질것이고 개성공단 이 다시 재가동될것이며, 북한의 낙후된 사회간접자본을 새로 재구성하는 ‘인프라 시장’도 활짝 열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앞으로는 北 신흥 부유층도 부동산 투자를 해야만 할것이다. 북한의 부유층들이 부동산 투자에 나서며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는 등 시장 경제적 성장요소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나오고 있다.

 삼정KPMG에서 발간한 ‘북한 비즈니스 진출 전략서’는 북한의 투자 유망분야와 그 지역에 대한 세밀한분석, 그리고  남북경제협력의 단계분야에 따라 경제, 건설 전략적인 대북 비즈니스 해법을 제시할수도 있다. 북한은 평양 개발을 중심으로 놓고 건설 붐이 일며 아파트와 쇼핑 센터가 밀집한 평양은 뉴욕의 맨해튼을 일컫는 평해튼 이라고 불리고, 북한 최대의 물류도매지로 알려져있는 평성시 역전동 아파트 가격은 6만 달러까지 폭등할것 이라는분석이 도출되고있다. 앞으로 글로벌 소비재 기업을 중심으로 북한 진출에 많은 관심을 내보이고 있어 남북경제 협력이 논의되고 있는 현재시점에서 국내기업들 또한 대북비즈니스 기회와 진출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조언하고 있다.